덕천 지하상가 폭행 (영상포함)

덕천 지하상가 데이트 폭행

현재 부산 덕천 지하상가 폭행과 관련된 이슈가 급부상하고 있습니다. 남녀간의 단순한 다툼으로 시작되었는데 급기야 한쪽이 기절할 때까지 폭력을 휘둘른 상황입니다.

(덕천 지하상가는 부산에 있습니다.)

사람이 많지 않은 상황에서 일어나다보니 주위에 말리는 사람도 없었어서 더욱 적나라한 행보가 그대로 노출되어버린 상태입니다.

 

가장 먼저 페이스북에 올라오면서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되었고 이후 SNS를 통해 급속도로 퍼져나갔네요.

덕천 지하상가 폭행 시간순서

덕천 지하상가에서 포착된 남녀 둘은 천천히 걸어오다가 언쟁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 둘의 관계는 여자 사람친구인지, 여자친구인지, 아예 모르는 사람인지는 정확하게 확인이 되진 않습니다. 일단 둘이서 큰 언쟁이 있었던만큼 최소 지인으로 추정이 되긴 합니다.

걸음걸이로 보아서 둘다 술을 꽤 많이 마신 것으로 생각되네요.

 

처음에는 여자가 뒤에서 빠르게 달려오더니 남자를 툭툭치기 시작했고 남자는 별 항거없이 맞기만 하면서 최대한 방어를 하였습니다. 하지만 여자의 폭행이 계속되자 남자는 참지 못하고 여자를 치기 시작합니다. 

이 순간부터 이성의 끈을 놓아버린 것 같네요. 마구잡이로 폭행을 시작하더니 급기야 여자가 쓰러지기까지 했습니다. 얼굴 가격으로 인해 중심을 잃은 것으로 보이고 넘어진 후에도 머리 뒷부분을 발로 차는 행동을 보였습니다. 소위 말하는 싸커킥을 한 것인데 영상에서 보았을 때 그 강도가 약해보이진 않습니다.

아무래도 꽤 큰 충격을 받았을 것으로 보고 있고 이 때부터 여자는 아예 정신을 잃은 것 같습니다. 이후 핸드폰으로도 머리를 몇 번 더 가격하고 유유히 길을 떠나네요.

덕천 지하상가 폭행 영상 (CCTV)

아래 덕천 지하상가 폭행 영상은 추후 내려질 가능성이 있다는 점 참고바랍니다.

 

영상에 기재된 시간으로 봤을 때 새벽 1시가 넘은 것으로 보아 덕천 지하상가 자체에 인적이 드물어서 발견이 빠르지는 않았을 것 같습니다. 이후 마지막 영상을 보면 뒷쪽으로 사람이 아무도 없기 때문에 신고할 사람도 없었고 말릴 사람도 없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그렇기 떄문에 이것도 실제로 누군가가 찍은 영상이 아니라 CCTV에 녹화된 것입니다. 

 

아무리 여성이 먼저 가격을 했다고는 하지만 상대적으로 힘이 강한 남자가 이성을 잃고 저렇게 기절을 할 정도로 때리는 것은 비난받아 마땅한 일입니다. 물론 비난을 넘어 형사처벌까지 이어지겠지요. 현재 덕천 지하상가 폭행에 연관된 남자와 여자 둘 다 신분 자체가 알려진 것이 없기 때문에 3일이 지난 현재 상황은 알 수가 없습니다.

 

일반 폭행이든 데이트 폭행이든 반드시 사라져야 할 것이며 이에 대한 처벌 강도를 높였으면 좋겠습니다. 별 일 없었으면 좋겠고 빠른 쾌유를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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