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듀스101 조작 사건
금동현 이가은 한초원 서혜인 김한솔 서혜인 등
프듀 조작 사건에 대해서는 다들 말을 많이 들어서 잘 아실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프로듀스101, 흔히 프듀 조작 사건이라는 말로 더 유명한 프로듀스101은 글로벌 아이돌 육성프로그램이자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이었습니다.
열정을 다해서 실력을 뽐내고 투표 결과를 통해 그 댓가를 보상받아야 할 사람들이었는데 PD의 사기 조작으로 많은 피해자들이 생기게 되었습니다.
안준영PD를 비롯한 김용범CP, 보조PD 등이 재판대에 올랐고 이들은 수천만원의 부당 이익을 취했고 유흥접대까지 받았다고 알려저서 세상에 충격을 준 바가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오디션의 실력이나 내용과 관계없이 이미 탈락자, 당선자를 정해놓은 상태에서 시청자들을 상대로 온라인 투표, 현장 투표, 문자 투표를 한다고 농락하였습니다. 특히나 문자 투표는 유료로 진행되었기 때문에 시청자들의 배신감은 더 증폭되었네요.
뿐만 아니라 이는 방송사의 업무를 방해하였기에 업무방해죄도 추가되었으며, 그 해당 연예인 소속기획사로부터 자기 회사의 연예인을 뽑아달라는 청탁을 받으면서 이에 대한 대가 또한 수취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여기서 청탁금지법도 추가가 됩니다.
이러한 조작 사건으로 피해를 본 탈락 명단은 시즌별로 아래에 올려놓겠습니다.
시즌1 : 김수현 서혜인
시즌2 : 강동호 성현우
시즌3 : 이가은 한초원
시즌4 : 김국헌 이진호 구정도 이진혁 금동현
재판부에서는 위와 같이 프듀 조작 사건으로 피해를 본 김수현, 서혜인, 강동호, 성현우, 이가은, 한초원, 김국헌, 이진호, 구정도, 이진혁, 금동현, 김한솔 등의 사람들을 정확하게 밝히는 것이 피해자에 대한 예의이자 빠르게 해줄 수 있는 보상이라고 밝혔습니다. 물론 물질적 배상도 중요하지만 이들의 명예와 실력, 공정성 등에 대한 사실을 언론에 알리는 것이 시급하다고 판단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조작 사건으로 수혜자들에 대해서 궁금해하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수혜 당사자들도 본인이 수혜자라는 것을 잘 인지하지 못한 상태였고 순위 조작을 행한 연출진들을 벌해야 하지 잘못한다간 타켓 대상이 어긋날 수 있다는 판단을 하여 수혜자 공개는 하지 않기로 결정하였습니다.
유료 투표에 대한 수익금 등 사기혐의로 전부 다 배상받아서 그에 마땅한 벌을 받길 바라며 피해자들은 빠른 시일내에 많은 사람들에게 알려져서 그에 상응하는 보상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특히나 데뷔가 목적인 그들에게 이만큼 참담한 일은 없었을 것 같네요. 빠른 데뷔를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