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국씨가 집사부일체에 출연하면서 이에 대한 관심이 상당히 뜨거운 상황입니다.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이동국 집, 이동국 연봉 딸 재산 등에 대해서 궁금해함과 동시에 이전에 있었던 루머까지도 관심을 가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것에 대해 최대한 팩트위주로 전달해보겠습니다.
그는 누구인가?
이동국이 누군지는 다들 잘 아실테니 아주 간략하게만 설명하고 넘어가겠습니다.
그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축구선수 입니다. 1979년 4월 생으로 경북 포항에서 태어났습니다. 우리가 흔히들 말하는 나이로 올해 41살입니다. 만 나이보다는 우리가 일상생활에서 쓰는 나이가 훨씬 더 익숙해서 일부러 그렇게 표현하였습니다.
포항출신이다보니 1998년 포항 스틸러스에 입단하며 데뷔를 하였고 이후 분데스리가에 잠시 뛰었으나 몇 경기 뛰지 않고 다시 포항으로 돌아오게 됩니다.
이후 2003년~2005년에는 광주 상무 불사조에, 그리고 다시 포항스틸러스로 2006년까지 보냈고 프리미어리그 미들즈브러에 2006~2008년간 가 있었던 시절이 있습니다.
축구를 최근부터 보신 분들은 이동국이 전북에만 계속 있었던 것으로 아는데 그것은 아닙니다. 전북에 들어간 것은 2009년도였고 가장 오랜 생활을 한 것은 맞습니다. 2020년까지 있었으니 햇수로 13년차였네요. 국가대표에 워낙 많이 뛰어서 골도 많이 넣었고 그만큼 실수도 있었지만 시간이 한참 지난 지금은 다 추억으로 남아 있습니다.
포지션은 대부분 원톱이었기 때문에 이동국이 가장 두드러질 수 밖에 없는 구조였기도 했습니다.
이렇게 오랜 기간 이동국은 축구선수로 활약을 하며 필드를 누볐기 때문에 최근 은퇴식을 하며 눈물을 흘렸습니다. 집사부일체 방송에서는 이동국이 눈물을 보인 이유를 묻자 이동국은 아버지 때문이라고 하였습니다. 아버지는 축구선수 아버지로서의 삶을 살아왔고 너(이동국)가 은퇴를 하면 나도 축구선수 아버지로 은퇴하는 것이다라는 말을 했다고 전했습니다. 이러한 이야기는 미리 생각해서 간게 아니라 즉석에서 이야기를 하다보니 감정이 북받쳐서 눈물을 흘릴 수 밖에 없었던 것 같네요.
이동국 집 딸 가족
2013년 방영된 슈퍼맨이 돌아왔다로 그의 가족에 대해서는 많이들 잘 아실 것 같습니다. 익숙한 부분도 있고 오늘 집사부일체 방송을 보면서 이동국 집에 대해 궁금해 하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네요. 이동국 집은 인천에 위치한 송도 힐스테이트 펜트하우스라고 합니다. 개인적인 신상문제로 명확한 주소까지는 공개할 수 없는 점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부동산 검색을 통해서 시세가 어느정도 하는지 쉽게 알 수 있습니다.
요즘 인천 부동상이 상당히 올랐는데 이동국 집도 가격이 많이 올랐을 것 같네요. 이런 집이 꽤 비싸기 때문에 이동국 연봉에 대해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은퇴전 기준으로 약 10억정도 받았다고 합니다. 한국 선수치고는 상당히 많이 받는 편에 속합니다.
과거 루머
예전 이동국은 각종 루머에 휩싸였었습니다. 부인이 임신을 했을 때 술집을 다녔다는 등 각종 말들이 있었는데 이동국 측에서는 절대 사실이 아니라고 일축을 하였습니다. 이에 대해서 아직도 인터넷에서 말을 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허위사실이므로 언급하지 않는 게 좋을 것 같네요.
오늘 이렇게 이동국 연봉 집 딸 재산 등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은퇴 후 가족들과 행복하게 지내는 가장의 모습을 보니 참 부럽다는 느낌이 드네요. 축구선수로서가 아닌 아버지로서의 제 2의 삶을 응원하겠습니다.